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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복지재단, 미화원.택배기사 등에 냉음료 나눔

광동제약과 함께 2017년 시작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08 [14:42]

조계종복지재단, 미화원.택배기사 등에 냉음료 나눔

광동제약과 함께 2017년 시작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8/08/08 [14:42]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대한민국이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광동제약이 운영하는 시원한 나눔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에도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갱신되며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자 안국동사거리에 위치한 전법회관 1층에 무인 냉동고를 설치하고 얼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원한 나눔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상승하는 기온과 함께 이용빈도도 급격히 증가해 하루 평균 100병 이상의 얼음 음료가 전해지고 있다.

 

시원한 나눔 프로젝트의 이용자들은 더위가 한창인 요즘 ‘폭염에 몸과 마음에 훌륭한 청량수가 되었다. 지친 일상의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주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 는 반응을 보였다.

 

광동V라인 옥수수 수염차와 야관문차 야왕 총 2천병을 후원한 광동제약은 “갈증해소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 얼음 음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외부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인냉동고가 운영되니 바쁜 업무 중에 잠깐이라도 들려서 편하게 이용하길 바란다.” 고 전한 복지재단은 시원한 나눔이 매년 지속되고 확산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나눔 프로젝트는 “교통경찰 환경미화원, 택배기사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거리를 누비는 고마운 이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통해서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로 2017년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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