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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해 실내로” 이색 카페 열풍
수제 향수·해리포터 등 다양한 테마 공간 화제
 
오미현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09:04]

▲ 향수나 디퓨저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엘리그레이 카페에서 손님이 향을 고르고 있다. © 뉴스쉐어

 

[뉴스쉐어=오미현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색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엘리그레이 카페는 향수·디퓨져·향초 등 ‘나만의 향’을 만들려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카페 엘리그레이는 직접 만든 향수를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더위를 피해 이색 실내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라 커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카페에서 향수나 디퓨져를 만들려면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원하는 병과 향을 선택해 병을 소독하고 향을 배합하면 나만의 수제 향수가 완성된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지인·가족에게 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엘리그레이 관계자는 “엘리그레이는 향이 있는 카페, 내 마음대로 향을 만들 수 있는 카페다. 더위를 피해 이색 데이트코스를 찾는 커플 또는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여기가 딱일 것”이라며 “지인끼리 오셔서 재밌는 추억을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화 해리포터 속에 들어온 듯, POTID(포티드)’

 

▲부산 서면 경찰학원 거리에 위치한 카페 POTID(포티드) 외관. © 뉴스쉐어

 

부산 서면 경찰학원 거리에 위치한 POTID(포티드)는 영화 해리포터를 배경으로 한 이색컨셉 카페다. POTID(포티드)는 오픈하자마자 SNS와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이 됐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영화 해리포터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든다. 익숙한 배경음악과 어둑어둑한 해리포터 특유의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카페 POTID(포티드) 내부. 양 옆으로 마법 지팡이 박스가 쌓여 있다. © 뉴스쉐어

 

특히 계단 밑 해리의 방, 우리에 갇힌 몬스터 북,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고전적인 액자, 벽면에 쌓인 마법 지팡이 박스와 해리의 마법 빗자루 등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카페에 방문한 유호선(23·여) 씨는 “영화나 책에 나온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눈이 즐겁다. 머글에서 마법사로 호그와트에 입학하려고 지팡이 사러 온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해리포터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 눈이 휘둥그레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8/09 [09:04]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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