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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늦여름 밤, 부평 깡통 야시장 ‘먹부림 여행’
미국 통조림 팔던 부평 깡통시장, 이젠 야시장 먹거리 명소로
 
오미현 기자 기사입력  2018/08/25 [08:57]

▲ 부평 깡통 야시장 골목. 늦여름 밤 먹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 뉴스쉐어


[뉴스쉐어=오미현 기자] 부산 중구에 위치한 부평깡통시장. 1890년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뒤 ‘사거리시장’에서 이름을 알리다 1910년대 전국 최초 공설 1호 시장으로 지정됐다. 

 

6.25 이후에는 미군 구호물품과 외국물자들 중 통조림을 많이 팔아 깡통시장으로 불리게 됐다. 부평깡통시장은 지난 2013년 10월 전국 최초로 야시장을 개장,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

 

저녁 시간대가 되면 부평 깡통시장은 활기가 더해진다. 다소 선선해진 저녁 날씨에 야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고자 찾은 방문객으로 가득하다. 

 

▲ 부평깡통야시장 먹거리로 유명한 닭날개 볶음밥(왼쪽)과 베이컨스카치에그(오른쪽)     © 뉴스쉐어


깡통야시장에서 유명한 먹거리는 닭갈비, 문어꼬치, 철판 아이스크림, 스테이크, 닭날개 볶음밥 등. 야시장을 방문한 강태훈(20·남) 씨는 “깡통야시장엔 처음 와본다. 먹거리가 너무 많아 조금씩 사서 가족끼리 나눠 먹기 좋다”며 “친구랑도 와서 오늘 못 먹어본 먹거리를 같이 먹어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깡통야시장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기사입력: 2018/08/25 [08:57]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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