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현 기자 기사입력  2018/08/29 [21:17]
전남 화순 부영아파트 임대료 2년 연속 동결
2017, 2018년 2년 연속 동결로 4,880세대 입주민 주거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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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화순군청,부영아파트]    

 

[뉴스쉐워=서정현 기자] 화순군은 광덕지구 부영 임대아파트 5개 단지의 임대료를 ㈜부영주택측과 협의해 2년 연속 동결하기로 24일 확정했다.

 

㈜부영주택측은 전년도 임대료 동결과 주변 주택임대료 변동률을 감안해 금년도 임대료 인상을 검토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수차례에 걸쳐 부영주택 관계자들과의 면담으로 임대료 동결을 설득했다.

 

그동안 임대료는 2006년과 최근 동결한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5%씩 인상됐다. 화순군내 부영아파트를 대체할 임대주택이 없어 입주민들은 매년 5% 인상을 감수 하며 재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임대료 동결로 인해 입주민들은 보증금 전환 조건 기준 세대당 연간 약 200만원 ~ 500만원의 임대료 절감 혜택을 보게 된다. 광덕지구 부영 임대아파트 5개 단지에 거주하는 4,880세대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화순군 부영아파트는 건립한지 20년 이상 경과된 단지로, 주택도시기금 융자와 공공택지를 공급받아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매년 5% 인상율을 보였으나 2017년과 2018년 연속된 동결소식에 입주민들에게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이 됐다.
 
한편, 화순군은 부영2차 분양전환 소송과 관련해 해당 단지 분양전환을 위해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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