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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보다 저렴해”… 2018 창원KNN베이비페어

태교부터 출산, 영·유아용품 등 400개 부스 운영, 오는 2일까지 창원세코서 열려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9/01 [19:09]

“인터넷보다 저렴해”… 2018 창원KNN베이비페어

태교부터 출산, 영·유아용품 등 400개 부스 운영, 오는 2일까지 창원세코서 열려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8/09/01 [19:09]

 

▲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창원KNN베이비페어'     © 뉴스쉐어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2018 창원KNN베이비페어'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다.

 

비엔씨와 KNN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엄마와 유치원생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고, 또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140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용품을 비롯해 태교부터 출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이 400개 부스에서 전시 판매된다. 또 영·유아들을 위한 식품과 용품뿐 아니라 영·유아에게 필요한 많은 교육 프로그램도 소개된다.

 

또한 다양한 선물과 응모권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창원 사파동에서 이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최미영 씨는 “출산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했는데 물티슈를 한 박스나 받아서 기쁘다”며 좋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예비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임산부들의 취향을 저격한 심플한 임부복과 속옷, 다양한 화장품과 건강보조 식품, 또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산모 체조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기 때문이다.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남산동에 사는 이미영(28·여) 씨는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 걱정을 했는데 여기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 좋다”며 꼼꼼하게 제품들을 살폈다.

 

▲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창원KNN베이비페어'.     © 뉴스쉐어

 

2살 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민지(35·여) 씨는 “아이가 먹을 식품이나 육아용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제품들이 이곳에 다 있어 너무 좋다”며 “인터넷으로 상품을 사는 것 보다 더 저렴하게 산 것 같다”며 좋아했다.

 

이 밖에도 손자 돌 선물을 사러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 유치원생 영어교재를 보러 나온 학부모 등 박람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2일까지 진행되는 창원KNN베이비페어 입장료는 5천 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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