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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조폭유착설 방송한 ‘그알’ 상대 소송

제작진 등 3명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장 제출

이세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18:46]

은수미 성남시장, 조폭유착설 방송한 ‘그알’ 상대 소송

제작진 등 3명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장 제출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8/09/11 [18:46]

▲ 지난 7월 2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의 조폭유착설을 제기한 이후 은 시장이 방송 제작진 등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제공=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조폭 유착 의혹을 보도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은수미 시장은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등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제소하게 된 배경은 지난 7월 21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은 시장이 2016년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K사 대표에게 자동차, 운전기사 등을 후원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방송 후 은 시장 측은 “이미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또 “은수미 시장은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필요시 지역 여러분들이 자원봉사로 운전을 해줬고 후원해줬다는 분도 그 중 한명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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