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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의 모든 것…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개최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16:24]

스마트시티의 모든 것…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개최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09/17 [16:24]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를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내 삶이 변화하는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스마트도시 관련 국내외 도시 전문가·유관기업·정부·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18일 개막식에는 이번 행사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국내외 전문가, 정부, 기업관계자, 국제기구(World Bank, UNDP) 등 세계 약 30개국 35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한국 정보통신 혁명의 오명 前부총리와 블록체인 기반의 이더리움을 개발한 기업 ‘ConsenSys’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샘 카사트(Sam Cassatt)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된다.


먼저 국제행사로는 글로벌 조인트 프로그램,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2018(Smart City Summit Asia 2018),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및 해외진출 관련 세미나, 학회 컨퍼러스 등 다양한 국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 스마트시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우수기업 시상, 우수기업 테마관 전시, 스타트업-투자자 간 1:1상담을 위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대국민 토론회 FINAL’에서는 30여 명의 우수 토론자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나눈다.
 

이밖에도 시민·공무원·기업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제출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스마트 新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실제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는 세계의 다양한 국가가 주목하는 국제 행사”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우리 경제를 위한 혁신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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