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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계(啓)모임, '여성·내면' 주제로 첫 작품 전시회

젊은 작가들의 과도기적 작품 통해 세상에 첫 걸음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21:21]

스튜디오 계(啓)모임, '여성·내면' 주제로 첫 작품 전시회

젊은 작가들의 과도기적 작품 통해 세상에 첫 걸음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8/10/02 [21:21]

 [제공=스튜디오 계모임]     

 

[뉴스쉐어=박수지 기자]스튜디오 계(啓)모임(대표 빈지영)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주의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함께 개인의 내면과 관한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2일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 실험실에서 개최됐다.

 

스튜디오 계모임에서 여성을 주제로 한 아트토크 이후 열린 첫 전시다. 8인의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에 화두를 던져 세상을 연다는 의미를 갖고 자신들의 경험에 입각한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밖에 페인팅, 영상, 퍼포먼스, 설치, 사진 등의 작품도 전시됐다. 특히 신체의 점을 주제로 한 배민진 작가의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를 진행한 빈지영 대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아트 토크, 아카이브, 포럼, 전시 등 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예술적 협동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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