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구미 불산 취급업체서 화재
8일 오전 10시 51분 구미국가산업2단지 내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8/10/08 [11:58]
▲ 8일 경북 구미 불산 취급업체서 화재. 위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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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박기호 기자] 연일 화마가 덮치고 있다. 이번에는 구미에 있는 한 불산 취급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51분경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내 불산 취급업체인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출동, 진화작업 중이다.
원익큐엔씨는 세라믹 분야 세계 3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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