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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의 메카,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온다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8/10/13 [00:18]

대한민국 패션의 메카,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온다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8/10/13 [00:18]

 

[뉴스쉐어=노푸른 기자] 서울디자인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업계와의 협업체계를 통해 서울을 아시아의 패션 허브로 도약시킴과 동시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5일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42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및 기업이 참여하는 패션쇼인 ‘서울 컬렉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SOLID/BEYOND 30’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오프닝쇼에서는 우영미 디자이너가 18FW/19SS 컬렉션의 100여개의 룩을 소개하며 새로운 콘셉의 ‘솔리드의 미래’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16일부터는 코리안 아방가르드 룩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박춘무의 30주년 특별 전시 ‘無 [무로부터]’도 진행된다.

 

해당 전시는 지난 30년간 한국 여성 하이패션계를 진일보시키며 ‘데무 스타일’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브랜드 데무의 컬렉션들을 전시하며, 오는 11월 4일까지 DDP 둘레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럭셔리 백화점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과 해외 명품 온라인 편집샵 네타포르테(NET A PORTER) & 매치스 패션닷컴(MATCHESFASHION.COM), 런던 유명백화점 셀프리지스(Selfridges) 등 미주, 유럽의 유명 백화점 및 편집 숍 바이어 약 30여명과 아시아권 바이어 130여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DDP 어울림광장 야외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서울컬렉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시민들의 접근성도 높인다.

 

한편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동아TV 스타일라이브 및 SNS 채널, 네이버 V-LIVE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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