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건강한 떡·빵 맛보러 오세요~”

울산시, 20일 요리경연대회 열어

강민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14:13]

“건강한 떡·빵 맛보러 오세요~”

울산시, 20일 요리경연대회 열어
강민서 수습기자 | 입력 : 2018/10/15 [14:13]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울산시는 오는 19~21일 울산 남구 태화강둔치 일원에서 ‘2018 웰빙 라이프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맛있는 울산,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주제별 행사장도 마련될 계획이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 웰빙 음식 체험전, 요리경연대회, 무료시식회 등 다양하다.

 

19일은 오후 1시부터 8시, 20·21일 양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등 행사마다 다양한 시간대에 열릴 계획이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1시 울산 시장과 국회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 행사는 오전과 오후, 저녁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은 합창, 스포츠 댄스 등을 선보이고 오후에는 참치 해체 쇼와 청소년들이 준비한 힙합·비보잉 등이 열린다. 저녁은 초청가수 편승엽 등 10여 명이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20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카빙, 야채·과일 조각을 겨루게 된다.

 

제과·제빵 경연대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계획이다, 또한 제과·제빵, 특산품 등을 전시하며 시상식 후 출품된 제과·제빵은 무료 배부한다. 경연은 케잌 부문으로 실력을 뽐낸다.

 

음식 소진 시까지 진행될 무료 시식회는 20일 양념 곰장어와 깐풍 새우튀김이 준비된다. 21일은 비빔밥·닭강정·만두·수육·두루치기·석쇠불고기 등을 선보여 입과 코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시식은 오후 2시부터 한다.

 

전시 및 체험관은 울산미식회관, 디저트 페어관, 울산 맛 지도관, 지역 특산품관, 떡류식품 체험관, 고래케익·쿠키체험관, 건강 체험관(건강 상담·암 예방·금연) 등 80여 개다.

 

초등학생 고학년 50여 명과 영양사 50여 명 등이 참석해 ‘영양상식 도전 골든벨’도 열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