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울산에 숨은 메타세콰이어 길 아시나요?남구 여천동에 조성돼… 아직 묘목이지만 가을 운치 느끼기 충분
[뉴스쉐어 = 강민서 수습기자] 울산 남구 여천동에 숨은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다. 오색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로 가을을 느끼는 이때 이곳은 아직 잎이 푸르다. 초록 잎에 눈이 시원하다.
이 길은 200여 미터에 걸쳐 조성돼 있다. 시는 2016년 새 묘목을 심어 메타세콰이어 길을 확장, 시민 산책로를 조성했다.
메타세콰이어 길 옆에 경부선 철로가 있어 가을 운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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