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들 ‘육상발전’ 꿈꾸다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진행

양연주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22:13]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들 ‘육상발전’ 꿈꾸다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진행
양연주 기자 | 입력 : 2018/10/22 [22:13]

▲ 2017년 개최 사진 [제공=대구시]

 

[뉴스쉐어=양연주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8개발도상국 초정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이 오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구시 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다.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에는 감비아, 세네갈, 탄자니아 등 20개국 20명의 국제지도자와 국내 20명의 우수지도자가 참석한다.

 

23일에는 육상진흥센터에서 개발도상국 및 국내 우수육상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8개발도상국 초정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의 개강식을 진행한다.

 

29일에는 육상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사격장 등 우수 체육시설을 방문·체험한다.

 

또 대구수목원, 기업체 탐방, 서문시장 등 주요 관장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을 통해 대구를 홍보한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육상기술력 향상과 상호간의 우호적 관계형성으로 대구시의 국제스포츠네트워크 구축 및 스포츠 외교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육상진흥센터 등 우수한 체육인프라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개발도상국의 중장기적 육상저변확대 및 국내·외 육상지도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