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11월부터 운전기사 직접 고용
삼성전자 등 계열사 운전기사 약 400명 무기계약직 고용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8/10/26 [00:58]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삼성그룹이 11월부터 파견 운전기사를 무기계약직 형태로 직접 고용한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가 인력공급업체에서 파견받은 운전기사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직접 고용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채용 인원 규모는 약 4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고용된 운전기사는 60세 정년 보장을 받고 정규직 직원과 같은 각종 복리 혜택 등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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