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8/11/01 [17:48]
광주 남구, ‘영·호남 화합한마당 교류대회’ 열려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500여 명 참석해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제18회 영호남 교류대회가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고있다.     © 정보라 수습기자


[뉴스쉐어=정보라 수습기자] (사)광주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31일 송원스포츠클럽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8회 영·호남 화합한마당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사)광주남구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광주 남구청과 대구 남구청이 주관한 이번 교류대회는 광주 남구와 대구남구지회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남구협회장의 대회사 후 감사패·표창장·후원금 전달과 대구남구지회장의 답사 감사패·표창장·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남구청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대구남구부구청장의 답사와 장애인총연합회장의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제18회 영호남 화합한마당 교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보라 수습기자

 

점심 시간을 갖고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 및 노래 경연대회를 통해 영·호남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미현(35·여) 씨는 “행사에 와서 공연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만나서 좋았다”며 “특히 오후에 진행된 경품추천과 노래자랑이 정말 재미있었다. 지역감정이란 말이 있지만 오늘 모인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 없이 하나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상섭 남구장애인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계 없이 하나 되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과 지역주민이 장애인복지에 관심과 시·도간 장애인복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18회 영·호남 교류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준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사를 통해 김병내 광주남구청장은 “여기 계신 분들은 몸은 불편해도 영혼은 자유롭고 정신은 강한 분들이다. 항상 목표를 세우고 함께 남구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장애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 50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해 무장애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희송 대구남구부구청장은 답사를 통해 “영·호남 교류대회가 회를 거듭하고 뜻을 함께해 나갈수록 더 좋은 결과와 미래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 이런 인프라들이 구축되면 서로 교류가 활발해지고 더 많이 왕래할수록 영·호남이 함께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쉐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 때이른 더위, 나무 그늘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