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 기자 기사입력  2018/11/07 [16:53]
[이유가 궁금하다] 개신교계 매년 급감 VS 신천지 급성장
한국 기독교계 지각변동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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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단 해마다 성도 수 하락 VS 신천지 해마다 성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1만 6586명, 예장합동 7만 5570명, 감리교 6만여 명 ↓
신천지 매년 1만 5천여 명 신규 입교자 배출
미국 LA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서도 신천지에 1700여 명 입교
올해 9월 기준 신규 수료생 총 1만 100여 명, 수료 대기생만 2만여 명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한국기독교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는 것일까.

 

해마다 교세 감소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정통 교단과는 달리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견제를 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은 해마다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

 

지난 9월 한국기독교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가 마무리되면서 각 교단 교세 현황 통계 분석 결과가 집계됐다.

 

그 결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전년 대비 교인 1만 6586명이 감소했고, 예장합동은 무려 7만 5570명이 하락했다. 물론 다른 교단들도 그 양상은 비슷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지난 4월 조사한 ‘2018년도 연회자료집’의 교인현황 수치에 따르면 6만여 명이 줄어든 133만 4178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천지예수교회는 해마다 평균 1만 5천여 명 이상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상황.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약 5만 명이 성경교육과정에 입문했다. 9월 말 기준으로 신규 수료생 총 1만 100여 명을 배출했으며 수료 대기생은 2만 명에 이른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LA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에서도 1700여 명이 입교하는 등 단일 교단으로는 최대의 교세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해마다 하락하는 개신교계와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편 지난 10월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다대오지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을 열고 20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다대오지파는 재적 1만 2000명을 넘어섰다.

 

또 지난 9월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안드레지파와 부산야고보지파가 4521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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