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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이틀째… “기름값 내린 거 맞아?”
7일 전국 평균유가 휘발유 1656.11원, 경유 1470.62원
 
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8/11/07 [12:00]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기름값이 떨어졌지만 국민이 느끼는 체감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다. 

 

정책이 시행된 첫날인 지난 6일 전국 직영 주유소에는 기름값 인하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몰리는가 하면 지역 주유소를 찾기 위해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온라인 서비스 '오피넷' 접속자가 급증하기도 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전 기준으로 전국 평균유가는 ℓ당 휘발유는 1656.11원, 경유는 1470.62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류세 인하된 첫날보다 휘발유는 9.39원, 경유 7.84원이 각각 떨어진 수치다. 

 

또, 휘발유는 최저 1395원, 최고 2290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최저 1319원, 최고 2154원을 보인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는 지역에서 최저가 주유소를 찾기 어렵다는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체감이 낮은 데에는 많은 주유소가 유류세 인하 전에 사들인 재고분을 해결하기 전까지 바로 기름값을 낮춰서 팔기 어렵다는 점도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누리꾼은 “리터당 100원 내린다 해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며칠 전까지 올라갔던 가격에서 하루 사이에 100원 내린 꼴로 생각해보면 결국 제자리 아닌가”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자영 주유소는 가격 변동이 없더라. 기름값이 싼 직영 주유소를 찾으러 가는 길이 멀어 그냥 가던 곳으로 갔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8/11/07 [12:00]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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