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인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8/11/18 [00:42]
안드레교회 ‘오픈하우스’,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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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범일동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안드레교회 오픈하우스' 참석자들이 합창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박지인 수습기자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해. 아들아 사랑한다”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첫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김호진(남) 씨의 어머니가 전한 말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가 17일 동구 범일동 안드레연수원에서 ‘제5회 안드레지파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약 500명을 초청해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날 제슬기 안드레 지파장은 “신천지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을 텐데 저희는 사실로 평가받고 싶다. 오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오늘 행사가 신천지에 대한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권 천불사 주지 스님은 축사를 통해 “안드레교회가 그동안 왜곡된 방송으로 인한 세상의 편견 속에서도 묵묵히 종교의 정도를 걷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 노력이 이제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한 안드레교회 성도 정성우(40대·남) 씨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 사랑을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누고 싶어서 함께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강민석(남) 씨는 “제가 신천지 다니는 걸 굉장히 반대하시던 어머니가 오늘 오픈하우스 행사가 끝나고 저를 보며 ‘강민석 파이팅’이라는 말을 해주신 게 감동적”이라고 했다.


이 날 안드레 성도들이 참여한 오케스트라·밴드·합창·힙합댄스 등의 화려한 무대는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웃의 권유로 행사에 참석했다는 박희자(여·양정동) 씨는 “다니던 교회에서 신천지에 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지만 내가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야한다는 생각에 따라왔다. 직접 보니 모범적이라서 앞으로도 교회가 더 발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운(30대·남) 씨는 “비전공자들이 무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공연의 수준이 높아서 인상 깊었다. 공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수비(20·여) 씨의 아버지도 “공연의 퀄리티가 높아서 놀랍다. 공연을 더 보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들도 수준 높은 공연에 연신 사진을 찍으며 감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8만 1천여 명이 벽화봉사·헌혈·독거노인 돌봄·건강닥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약 8천 6백 회에 걸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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