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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소통·어울림으로 하나 된 ‘제14회 경남교육박람회’

‘경남교육,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13~16일까지 세코에 개최

김은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2/15 [18:28]

공감·소통·어울림으로 하나 된 ‘제14회 경남교육박람회’

‘경남교육,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13~16일까지 세코에 개최
김은정 수습기자 | 입력 : 2018/12/15 [18:28]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16일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교육,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제14회 경남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 김은정 수습기자

 

[뉴스쉐어=김은정 수습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16일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교육,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제14회 경남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관심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살 초등학생을 둔 김영미(38·여) 씨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교육 분야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아이가 수학교구재 체험관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 아이의 관심분야를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천포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선아 학생은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박람회에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한 것 같다”며 “특히 3D팬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를 만드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16일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교육,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제14회 경남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 김은정 수습기자

 

박람회는 도교육청과 경남신문이 함께 주최하고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했으며 공감마당, 소통마당, 어울림마당으로 구성됐다. 공감마당은 교육정책홍보관, 미래교육테마파크, 주제관, 자유관, 대학홍보관, 교육산업정보관 등 12개의 전시관에서 150여 개의 학교와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특색 있는 전시를 꾸몄다.


소통마당은 개막행사와 각종 콘서트,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으며, 어울림마당에서는 24개 학교가 참여하는 무대공연과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개막 첫날인 13일은 개막식과 함께 공연, 전시행사가 나흘간 이어졌다. 14일에는 수학교육 학부모공감콘서트, 학교인권교육 개선방안 연구보고회, 급식 세미나 등이 진행 돼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15일에는 행복학교 나눔 마당, 미래교육·교육자치포럼, 제5회 어린이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졌다. 16일에는 청소년 드론·로봇 페스티벌, 소프트웨어챔피언 경연대회, 다문화가족 골든벨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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