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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토부 선정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올해 20억 원 투자 14개 시군 23개 지구 대상 사업 진행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2/29 [16:53]

전북도, 국토부 선정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올해 20억 원 투자 14개 시군 23개 지구 대상 사업 진행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8/12/29 [16:53]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전북도가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 사업추진, 우수·수범사례, 정책기여도, 협업추진 등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북도는 지난 6월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사 개최, 신기술 활용 실험사업 추진, 세계측지계 지적기준점 성과전환 사업 추진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전라북도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20억 원을 들여 14개 시군, 23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또 내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22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군이 긴밀한 협조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정형화하고 맹지는 경계조정을 통해 도로를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가치를 높이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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