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창원시, 새해부터 경남 최초 ‘시민청원제도’ 운영

106만 시민과 소통, 열린 시정 기대

조희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2/29 [09:25]

창원시, 새해부터 경남 최초 ‘시민청원제도’ 운영

106만 시민과 소통, 열린 시정 기대
조희정 수습기자 | 입력 : 2018/12/29 [09:25]

 

 [제공=창원시]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가 2019년 1월 1일부터 경남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시민청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청원제도는 시청 홈페이지에 마련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청원 창구’이다. 시와 관련한 제도개선, 정책제안,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최대 30일 동안 시민 5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청원 성립일 14일 이내에 시의 공식적인 답변을 영상 브리핑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미 성립된 청원일지라도 관련 부서장이 직접 현장방문과 게시자 면담을 통해 시민과 소통, 민원을 해소해 의미 있는 소수의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창원시장은 “사람 중심의 시정철학을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소리에 겸허히 귀를 기울이는 공직자의 자세와 함께 제도화된 시스템 마련이 필수”라며 “온라인 시민청원제도는 106만 시민과 함께 소통 시정, 열린 시정을 이뤄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