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양연주 기자] 대구시설공단 신천둔치관리소는 겨울철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 및 노약자들에게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온기나눔터를 설치했다.
신천둔치관리소는 최근 신천둔치 좌안 희망교~대봉교 2개소, 수성교교~동신교 1개소, 칠성교~경대교 2개소, 성북교~도청교 1개소, 신천둔치 우완 희망교~대봉교 1개소 등 총 7개소의 파고라에 추위쉼터를 설치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신천둔치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신천둔치 이용하는 시민이 취위심터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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