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고객감동·청렴 약속 이색 시무식전 직원 명패 들고 선서문 낭독과 손도장 청렴약속 나무 키우기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지난 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고객감동과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해 이색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은 본인 명패를 들고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손도장을 나무 이미지에 찍어 청렴약속 나무를 완성하는 ‘청렴약속 나무 키우기’행사에 참여해 청렴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고 공직사회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이 원하는 산림휴양 정책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며 “2019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서비스 개발로 국민이 만족하는 산림휴양정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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