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새해 첫 일요일 ‘부분일식’ 일어난다… 4일 별똥별

6일 오전 8시 36분 시작해 태양 4분의 1일 가려져

이세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18:25]

새해 첫 일요일 ‘부분일식’ 일어난다… 4일 별똥별

6일 오전 8시 36분 시작해 태양 4분의 1일 가려져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9/01/04 [18:25]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태양 일부분이 달에 가리는 부분일식이 오는 6일 나타난다. 

 

이번 부분일식은 기해년에 맞는 첫 우주쇼이자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과천과학관 등에 따르면 부분일식은 일요일인 6일 오전 8시 36분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 오전 9시 45분에 태양의 4분의 1가량이 가려지고 오전 11시 3분에 끝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4일에서 5일 사이 새벽에는 매년 1월 초마다 관측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별똥별)를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 소식에 각 지역에서는 관측행사를 계획 중이다. 

 

또 한국천문연구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분일식 전 과정을 실시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에는 오는 12월 26일에도 부분일식을 다시 볼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