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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겨울이라고 식중독 안심? 안돼!”… 노로바이러스 주의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노로바이러스 예방하자
 
조귀숙 기자 기사입력  2019/01/05 [11:16]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굴, 조개류 등,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뉴스쉐어=조귀숙 기자]서산에 사는 김모(36‧여) 씨네 가족은 새해 첫날부터 병원 신세를 졌다. 친정식구들과 망년회 날 먹었던 회가 문제였다. 나름 제철 해산물이라며 싱싱한 것을 골라 먹었는데도 식중독이 온 것이다.

 

이틀이 지난 후에 증상이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해산물로 인한 식중독인지 몰랐다. 그런데 그날 함께 먹은 온 가족이 두통에 설사 증상을 보였다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중독은 더운 여름철 상한 음식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식중독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식중독을 앓는데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서 이듬해 초봄인 4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이유는 노로바이러스가 영하의 기온에서도 오랜 시간 생존하고 아주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되기 때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복통이나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방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굴 조개류),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다.

 


기사입력: 2019/01/05 [11:16]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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