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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신고 우수자에 ‘최대 100만 원’ 포상금 지급

지역 안전도 개선 위해 포상제 도입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06 [11:20]

부산시 안전신고 우수자에 ‘최대 100만 원’ 포상금 지급

지역 안전도 개선 위해 포상제 도입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1/06 [11:20]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부산시가 2019년부터 지역 안전도 개선을 위해 안전신고 포상제를 도입한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안전문화를 확산과 안전에 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역 안전도 개선을 위한 우수 제안자와 안전 신고자에게 포상을 하는 제도이다.

 

신고방법은 시민이 직접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거나 그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이후 일정 심사를 거쳐 위험요소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면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은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으로 연 2회 이뤄진다.

 

신고 대상은 도로파손, 맨홀파손, 도로구조개선, 안내표시판 미흡 등 교통시설 절개지, 노후 옹벽축대, 가건물 등 취약시설(노후건축물) 여객선철도, 유원시설, 캠핑장 안전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상수도,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안전 관련 공공시설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는 안전 관리에 가장 유효한 수단이라며 안전신고 포상제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쳐 안전신문고 가입과 홍보를 독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안전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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