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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유휴 공간 ‘부산그린라인파크’로 탈바꿈

하마정사거리부터 원동교까지 숲길 조성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13 [22:17]

동해남부선 유휴 공간 ‘부산그린라인파크’로 탈바꿈

하마정사거리부터 원동교까지 숲길 조성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1/13 [22:17]

▲ 부산 시청 전경     ©박지인 수습기자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부산 온천천 폐철교 등 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 유휴 공간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산시가 동해남부선 고가 선하부지 유휴공간에 산책로 등 시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은 방치된 유휴부지에 녹지와 산책로, 휴게 쉼터, 운동 시설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협력해 진행했다.
 
사업은 지난 2016년 12월에 착공해 작년 11월에 하마정사거리에서 동래구 원동교까지 전 구간에 숲길 조성이 완공됐다.

 

시는 숲길에 다양한 휴게 쉼터와 다양한 도시 소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위글링 스팟’을 조성해 시민이 숲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시민 친화적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부산그린라인파크는 부산의 고가하부 공간 녹화의 모범 선례”라면서 “그동안 이용할 수 없었던 온천천 폐철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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