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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제 살리겠다” 제2차 경제 전략회의 개최

상반기 희망근로사업 국비157억 원 긴급 지원요청

조희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18 [01:05]

“창원경제 살리겠다” 제2차 경제 전략회의 개최

상반기 희망근로사업 국비157억 원 긴급 지원요청
조희정 수습기자 | 입력 : 2019/01/18 [01:05]

 

 [제공=창원시]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는 창원 경제 살리기 방안 마련을 위해 창원시장과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제 전략회의’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 대비 경제종합대책’과 ‘정부지원 동절기 희망근로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대책 방안’을 주제로 집중 논의됐다.

 

우선, 설 명절 대비해 ▲중소기업 자금 신속 지원 ▲감독부서 등 사업시행 부서에서 체불임금 해소 지도 및 기성‧준공금 지급시기 단축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구간 확대 검토 ▲부서별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직원회식 등 이용확대 ▲전통시장 내 상생스토어 유치 등으로 대형유통기업과의 상생방안 강구 ▲제로페이 이용 홍보확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이자지원 확대 검토 ▲온누리 상품권 구매홍보·이용확대 등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실직자·저소득층을 비롯한 255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동절기 희망근로사업이 오는 23일 종료돼, 후속 대책으로 상반기내 3500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희망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157억 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시민생활과 도시 관리에 필요한 내실 있는 희망근로사업 발굴을 위해 다음 주 관계부서 회의를 열기로 했다. 경제침체기에 취약한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해 하반기 자체 공공근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제 전략회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해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창원시장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시민이 희망근로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선발할 것”이라며 “설 명절 대비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자금 지원확대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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