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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야경투어, “반짝이는 별빛 보러 가자!”

낭만과 추억을 안고 떠나는 순천 밤의 겨울여행

이세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09:55]

순천시 야경투어, “반짝이는 별빛 보러 가자!”

낭만과 추억을 안고 떠나는 순천 밤의 겨울여행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9/01/21 [09:55]

 

▲ 순천야경투어 포스터 [제공=순천시]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별빛축제와 인근 3개시의(순천여수광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야경 투어버스 '별빛 보러갈까'를 1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연계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된 야간투어 버스는 매일 저녁 6시 청춘창고(역전길 34)에서 출발하며 멋스런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간경관코스’, 내용이 있는 테마여행코스’, 별빛축제를 감상 할 수 있는 별빛코스등으로 운영된다.

 

순천시에서 출발하는 야경투어버스는 순천여수광양 밤 풍경의 매력을 소개한다. 투어는 순천의 드라마촬영장 야경, 호러 체험, 와온해변 불꽃놀이, 광양의 느랭이골, 이순신대교, 여수의 돌산공원, 종포해양공원 등 주요관광지를 경유해 순천으로 돌아오는 약 3시간 30분의 코스로 구성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6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야간투어버스가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이용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야간투어버스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성인기준 순천시 5000, 여수·광양 경유코스는 8000원으로 최소 5인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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