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이 오는 30일 문화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펼친다.
이날 공연은 공연 팀 ‘레이디스 필’이 맡았다. 2008년에 창단된 ‘레이디스 필’은 정통 클래식부터 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팀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도 실내악 특유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이 잘 어우러지는 현악5중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뿐 아니라 오는 25일에는 ‘역사나들이’도 진행한다. 역사나들이는 ‘토기로 본 부산의 선사·고대문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더 풍부하고 친근하게 부산의 선사·고대 문화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이번 공연으로 풍요로운 황금돼지해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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