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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아요, ‘부산청년 우리집’ 입주자 모집

오는 2월 10일 접수마감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22 [16:49]

같이 살아요, ‘부산청년 우리집’ 입주자 모집

오는 2월 10일 접수마감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1/22 [16:49]

▲ '부산청년 우리집' 셰어하우스 모습 [제공=부산시]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부산시는 셰어하우스 ‘부산청년 우리집’에 입주할 청년들을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낡은 집이나 빈집 등을 저렴한 전·월세로 빌려 개·보수한 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 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3월 조성된 1차 시범사업에 이어 또 다시 GS건설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셰어하우스는 수영구 남천동 소재로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5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경성대, 부경대, 동명대가 있는 등 입지조건이 좋다.

 

또한 시중가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부산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낮췄다.

 

입주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인 부산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과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2월 10일까지며 입주자 최종 선정은 부산 경제진흥원에서 면접과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대학가 입학 시기에 맞춰 3월 3일까지 입주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거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취업 준비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유경제부산 등에 게재된 ‘부산청년 우리집 셰어하우스 입주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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