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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설맞이 “말로만 말고!”

특별교통대책 상황반 운영 및 생필품 지원, 생활 쓰레기 수거 대책 등 마련

강병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23 [15:30]

안전하고 행복한 설맞이 “말로만 말고!”

특별교통대책 상황반 운영 및 생필품 지원, 생활 쓰레기 수거 대책 등 마련
강병후 수습기자 | 입력 : 2019/01/23 [15:30]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시 북구가 오는 2월 6일까지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 마련 및 추진에 나선다.

 

북구청은 ▲귀성・성묘객 교통대책 ▲지역물가 안정화 대책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대책 ▲연료 수급과 가스 안전 관리대책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제증명 민원발급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종합대책 추진 계획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교통 수요가 많은 관내 국립 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에 특별교통대책 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당일인 5일에는 현장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체불임금 지급 유도를 위해 체불임금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 권장,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불우이웃 3900여 세대에 대한 생필품 지원에 나선다.

 

특히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 상황별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명절 성수품 가격안정 유도,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 생활쓰레기 수거대책 마련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명절 기간 불편사항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고자 설 연휴인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교통‧재난‧의료‧청소‧민원 등 8개 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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