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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서 각양각색 작품 감상해볼까

서예, 민화, 서각, 캘리그라피 등

강민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28 [00:37]

울산문화예술회관서 각양각색 작품 감상해볼까

서예, 민화, 서각, 캘리그라피 등
강민서 수습기자 | 입력 : 2019/01/28 [00:37]

▲ 관람객이 민화를 감상하고 있다     © 강민서 수습기자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미세먼지로 야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기는 다소 꺼려지지만 문화생활은 즐기고 싶다면, 지역마다 있는 가까운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학부모라면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아이에게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 예술 작품을 보여줄 수도 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한국 서예가 초대展’이 열린다.

 

국내 서예가 30여 명이 참여해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용비어천가, 서산대사 시 뿐만 아니라 홍매, 묵매 등 서예문화 특색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 전시중인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 강민서 수습기자

 

또한 제4전시장에서는 제6회 ‘삼구동성展’이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삼구동선전’은 민화·서각·캘리그라피 등을 전시, 화려하면서도 개성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상설 전시장 갤러리 쉼에서도 오는 3월 13일까지 ‘올해의 작가 기증 작품 합동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13년과 2017~2018년 개인전에 선정된 작가들이 기증한 각양각색 작품 16점을 전시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전시장을 개방해 시민에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작품을 감상 중인 정모(46·여) 씨는 “한 건물에서 이렇게 다양한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이들과 한 번 더 와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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