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진해해양공원서 보내세요”창원시, 2월 3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민속놀이 무료체험 행사 진행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는 설맞이 행사로 진해해양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진해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해해양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같은 기간 동안 해양솔라타워를 비롯해 해전사체험관,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 공원 내의 전 시설도 정상 운영해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중현 해양항만과장은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 화합은 물론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도 느끼며 어울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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