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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건강기능식품업체 대상 맞춤형 기술상담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20:09]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업체 대상 맞춤형 기술상담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9/01/31 [20:09]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술 상담은 국내 소재 기능성 원료 연구결과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제품화 기술지원을 통해 업체가 더욱 쉽고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상담은 신청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기술 수준을 분석해 업체별로 지원이 필요한 내용을 해당 지역에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구기획 ▲기초 연구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방법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하고 관계 부처와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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