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설 명절 연휴인 오는 6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에 따르면 설을 맞이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벽골제관광지를 방문해 만족감을 느끼고 온몸으로 즐기도록 연휴 기간에 무료입장할 수 있고 다양한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설체험프로그램은 연휴 중 4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고 있으며 유료로 운영하는 짚풀공예, 목공예, 전통한복체험프로그램과 무료로 운영하는 선비문화체험,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전거 무료 대여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가족과 함께 벽골제관광지를 방문해 지평선을 느껴보고 상설체험 프로그램 및 자전거 체험으로 즐겁고 활기찬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놀이 공간 조성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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