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원 기자 기사입력  2019/02/03 [21:06]
“구제역 확산 막자” 전국 소·돼지 긴급 접종
3일 0시 기준 소·염소 총 2272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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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박예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소·돼지 1340만 마리에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000마리가 넘는 가축을 살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역 동물병원 수의사, 농·축협 소속 수의사 등 1099명의 수의사가 참여해 접종 역량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 소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2일까지 전국 축산농가 및 시설 8만 5660곳을 소독했고 3일은 1300여 대 시설과 장비를 동원해 소독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3일 0시 기준으로 총 29개 농장에서 소 2043마리, 염소 229마리 등 총 2272마리를 살처분했다. 

 

이는 2010~2011년 경북 안동에서 145일간 구제역 발생으로 소 15만여 마리를 살처분한 이래 8년 만에 역대 최고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구제역 발생지역과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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