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혜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17:00]
태안군, 어른신건강센터로 건강한 노후 책임진다
65세 이상 자기부담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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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태안군]  


[뉴스쉐어=서주혜 기자] 태안군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태안군보건의료원 어르신건강센터 재활치료실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태안군은 말했다.

 

어르신건강센터 2층 재활치료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원 및 외래환자,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등 재활치료 대상자, 인공관절수술, 뇌혈관질환 수술 등 회복기 재활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재활치료는 의사 진료 및 상담 후 기초검진 및 재활기능평가를 거쳐 진행하게 된다. 65세 이상은 자기부담금이 없다.

 

군은 재활치료실에 의사·물리치료사 등을 포함, 총 6명으로 구성된 기능형 재활팀을 배치해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 삶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대상자 기립 및 보행훈련을 위한 틸팅 테이블, 탈부하, 전동식, 계단 코너형 보행훈련기 등을 구비했다. 중추신경계환자 재활을 위한 2단 전동식 보바스 테이블, 매트 테이블, 전동 스탠딩테이블, 힐링 마스터 등을 갖췄다. 근력강화와 지구력 증진에 필요한 코끼리, 전동식 자전거, 전신교차 전동자극 치료기, 웰니스 스테이션 등 의료장비 등을 완비했다.

 

군은 이번 어르신건강센터 재활치료실 본격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재활대상자들의 신체·정서·인지·사회적 기능을 회복해 지역사회복귀를 촉진할 계획이다.

 

노년층은 물론 재활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차적인 장애를 예방해 군민 건강한 삶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 인력과 다양한 장비를 통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근골격계 만성질환 치료와 장애의 조기발견으로 재활효과를 증대시키는 보건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건강센터’는 태안군보건의료원 부지 내 총 사업비 27억 2200만 원을 투입했다. 1351㎡ 면적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에 준공됐다.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체력단련실), 정신건강복지센터, 다목적교육실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군민 노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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