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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고백… “1~2주 만에 체중 10kg가량 늘어”

미국 유명 여가수 셀레나 고메즈, 2013년 말 루푸스 투병 후 회복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2/13 [15:18]

故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고백… “1~2주 만에 체중 10kg가량 늘어”

미국 유명 여가수 셀레나 고메즈, 2013년 말 루푸스 투병 후 회복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9/02/13 [15:18]

 

▲ [제공=최준희 페이스북 캡쳐]    

 

[뉴스쉐어=박예원 기자] 故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현재 ‘루푸스병’으로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준희 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프스 투병을 고백하며 “몸이 부어 걸어 다닐 수가 없다. 체중이 1~2주 만에 10kg 가량 늘었다”며 “루푸스병은 사람을 돌아버리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준희 양은 “몸에 피부가 피부병에 걸린 것처럼 반점, 홍반 등이 생겼다”며 루푸스병의 힘듬을 토로했다.

 

루프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발병 시 치료가 힘든 난치병 중 하나로 사망률은 낮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유명 여가수 셀레나 고메즈 역시도 2013년 말 루푸스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투병 당시 병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며 “실제로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까지 다녀왔다”고 밝혔다.

 

고메즈는 발병 이후 불안감과 발작, 우울증에 시달렸고, 2017년에는 신장기능이 악화돼 이식수술을 받고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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