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혜 기자 기사입력  2019/02/14 [15:09]
한화 대전공장서 또 폭발 사고… 근로자 3명 숨져
14일 오전 8시 42분쯤 한화 대전공장서 강한 폭발과 함께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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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서주혜 기자]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근로자 3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근로자들은 조립동 직원 2명과 품질검사 직원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14일 오전 8시 42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한화 대전공장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며 “ 불은 40여 분만인 오전 9시 25분쯤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다.


폭발로 인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됐으나 다행히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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