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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역사 유적 따라 태화강 100리 길 걷는다

14km 구간 선착순 30명 모집

강민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2/15 [19:41]

봄맞이 역사 유적 따라 태화강 100리 길 걷는다

14km 구간 선착순 30명 모집
강민서 수습기자 | 입력 : 2019/02/15 [19:41]

▲ 울산대곡박물관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7일 ‘봄을 맞이하며 걷는 태화강 길, 태화강 100리길에서 만나는 울산’을 주제로 태화강 길 답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답사는 봄을 맞아 태화강 100리길을 걸으며 곳곳에 남아있는 울산 역사의 흔적을 찾아보는 행사로 기획됐다.

 

27일 오전 10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출발해 울주 천전리 각석, 대곡리, 한실마을, 사연댐, 태봉산 경숙옹주 태실, 곡연마을까지 총 14km 구간을 걷게 된다.

 

대곡박물관장 안내로 태화강 상류 대곡천 유역 역사와 인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답사 시간은 약 5시간 30분정도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답사는 참가비 무료이며 점심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번 34회째를 맞은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는 답사·강연·공연 등을 통해 울산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성인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오는 19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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