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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 연구소X’ 신봉선 MC 붐 향해 “허언증 대체 언제 고칠거냐”

MC 붐, 신봉선의 깜짝 발언에 당황.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3:55]

‘연애DNA 연구소X’ 신봉선 MC 붐 향해 “허언증 대체 언제 고칠거냐”

MC 붐, 신봉선의 깜짝 발언에 당황.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9/02/19 [13:55]

 

▲ [제공=MBN ‘연애DNA연구소’] 

 

[뉴스쉐어=박예원 기자]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연애DNA연구소X’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이 MC 붐의 에피소드에 허언증을 의심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붐이 “사물함이 선물로 가득 차 있는 경우를 경험해보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붐은“ 안양예고 시절, 내 사물함과 가수 비 씨의 사물함이 붙어 있었다.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넣을 수 있도록 사물함을 열어 놓았는데 선물이 가득 찼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이 “비 씨보다 선물을 더 많이 받았다는 거냐”고 묻자 “비 씨는 사물함에 선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내가졌다’ 생각하고 내 사물함을 열었는데 선물이 쏟아지더라”고 답했다.

 

신봉선은 붐의 ‘MSG 첨가’ 토크에 의심을 품으며 “허언증 대체 언제 고칠거냐”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의 깜짝 발언에 당황한 붐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MBN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B급 연애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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