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예원 기자] 드라마 ‘SKY캐슬’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보라(24)와 조병규(23)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SKY캐슬’ 메이킹 영상을 통해 비틀거리는 김보라를 조병규가 잡아주는 모습이 공개되며 이미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21일 더팩트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김보라와 조병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팔짱을 끼고 백허그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월 초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의 쿨한 인정에 팬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라이프타임 채널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출연하며 조병규도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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