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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3월 봄 축제 베스트 3

전남 광양 매화축제, 양산 원동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 꽃 축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2/24 [06:33]

미리보는 3월 봄 축제 베스트 3

전남 광양 매화축제, 양산 원동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 꽃 축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9/02/24 [06:33]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봄이 성큼 다가왔다. 바람도 차갑지 않게 느껴진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3월에 가볼만한 봄 축제를 소개한다. 올해는 개화시기가 작년보다 빨라진다고 하니 미리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자.

 

▲ 전남 광양 매화축제가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제공=광양시청]   


▲전남 광양 매화축제(8~17일)


봄꽃축제는 광양매화축제가 스타트를 끊는다.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섬진강변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다.


올해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 양산 원동 매화축제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제공=뉴스쉐어 DB]    


▲양산 원동 매화축제(16~17일)


해마다 3월경 원동일대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만발한다. 원동 지역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인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원동을 찾는다.


특히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가족·연인들과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즐길만하다.


축제에서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고 원동 특산물 장터, 푸드트럭 등에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제공=구례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회]    


▲구례 산수유 꽃 축제(16~24일)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 산수유 꽃과 함께 상큼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구례 산수유 꽃 축제가 3월 16일에서 24일까지 열린다. 


구례 산수유 꽃 축제는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벌써 20년째를 맞이했다.


축제에서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지리산 온천 관광지를 비롯해 주변 유명한 관광 명소에서 휴식도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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