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 광주시, 분야별 정책토론회 개최분야별 6급 이상 담당 직원 모여 구정 현안 해결방안 모색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3월 25일까지 분야별 구정 현안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북구청은 27일 복지·경제·도시·안전·교통 등 분야별로 6급 이상 담당 직원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현안정책 관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복지부서가 첫 번째 회의를 열어 고독사 예방 및 이웃끼리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경제 분야 3개 과가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에 대해 회의했다.
북구는 오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도시 및 자치행정, 보건, 안전·교통, 청소·환경, 문화·인권 등 분야별로 총 8회의 토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 현안 해결을 위해 공직자의 머리를 맞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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