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 열린다3월1일부터 3일까지, 대회기간에 대구실내빙상장 휴장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대구광역시 시설공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2019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28개 팀, 중등부 4개 팀, 고등부 2개 팀 등 선수와 임원 2천여 명이 참가한다.
또 대회는 구미·창원·대구에서 진행되며 특히 초등부 고학년 대회가 열리는 대구실내빙상장에서는 초·중등부 결승전과 함께 고등부 2개 팀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진다.
대회 기간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3월 3일 오후 9시까지이다. 또 대회기간 중 대구실내빙상장이 휴장해 일반이용고객 입장은 제한되지만 누구나 무료로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많은 시민이 아이스하키를 즐길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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