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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YG, 3.1절 100주년 기념 부산서 ‘평화통일’ 행사 개최

부산동부·서부지부 청년 600여 명 참여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02 [00:51]

IPYG, 3.1절 100주년 기념 부산서 ‘평화통일’ 행사 개최

부산동부·서부지부 청년 600여 명 참여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3/02 [00:51]

▲ 부산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청년들이 태극마크를 만들었다. [제공=IPYG]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100년 전 퍼졌던 만세함성이 부산에 다시 울려 퍼졌다.

 

1일 국제청년평화그룹(이하 IPYG) 부산동부·서부지부가 3.1절 10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행사를 부산 황령산 정상 봉수대에서 개최했다.

 

IPYG 부산동부·서부지부는 100년 전 펼쳐진 3.1운동을 기념하며 오후 3시 1분이 되자 모두 함께 ‘평화통일만세’를 외쳤다. 또한 600 명의 부산 청년들이 그날의 정신을 담아 태극마크를 만드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IPYG가 지난 9일 시작한 ‘통일아, 남북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대한민국 독립을 이뤄낸 3.1절 정신을 되새기며 이제는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함께 이루자는 취지를 가지고 서울·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됐다.

 

이종화 IPYG 부산동부지부장은 “100년 전 수많은 청년들이 총과 칼을 든 일본군에 맞서 맨몸으로 태극기 하나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순국했다. 오늘 그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통일을 이루고자 부산의 청년들이 모였다”고 말했다.

 

한편 IPYG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산하단체로 111개국에 500만여 명의 청년 회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 전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국내외 지도층 및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피스레터 총 16만 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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