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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요 순천!’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순천방문의 해 맞아 순천시 순천만습지 등 500원 이상 할인

이세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06:06]

‘놀러와요 순천!’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순천방문의 해 맞아 순천시 순천만습지 등 500원 이상 할인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9/03/04 [06:06]

 

▲ 순천시 낙안읍성 전경 [제공=순천시]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관광지별로 500원에서 1000원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는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과 선암사와 송광사 등의 관광지를 적용했다.

 

또한 순천시 직영 관광지 6개소(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자연휴양림)를 통합 관람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소지자에 한해 그림책도서관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이번 입장료 할인은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좀 더 편하게 순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순천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순천 관광 홍보의 일환으로 올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순천시는 2019년을 순천방문의 해로 대내외에 선포한 만큼, 올해를 순천 천만 관광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홍보대사 위촉, 단체 관광객 및 마이스 유치 인센티브 지원, 구석구석 순천 여행 모니터단 운영, 순천여행공모 등 다양한 혜택 및 콘텐츠를 운영해 순천시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 승보사찰 송광사, 순천만 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등 다양한 역사문화, 생태자연자원을 보유한 대표 생태관광도시로 지난해 8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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