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장선주 수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8일 한약재와 생약제제 중 환제와 과립제 등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안전한 한약재 공급을 위해 한약재 제조업체에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제도를 2015년부터 전면 의무화해 관리했다.
시는 국민들의 한약재 또는 한약(생약)제제를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검사하던 한약재에 대한 기준 규격 검사를 강화한다.
한약·생약제제 중 납 등 중금속 및 보관과정에서 유래할 수 있는 곰팡이독소 등의 유해물질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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