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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간헐적 단식’ 비법 공개

“종류 상관없이 다 먹어도 돼”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3/11 [07:56]

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간헐적 단식’ 비법 공개

“종류 상관없이 다 먹어도 돼”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9/03/11 [07:56]

 

▲ SBS 방송 화면 캡쳐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에게 요즘 시간 잘 지키고 있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밖에 안 먹는다. 그런데 평소에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 6시 이후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난리도 아니다. 6시 이후에 못 먹으니까 저장을 많이 해놔야 한다. 나 진짜 굶는 건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에 12시간, 1~2끼 또는 격일, 또는 3일에 하루씩 등으로 다양한 기간 동안 단식을 하는 방법이다. 먹는 종류는 상관없이 먹을 수 있으며, 최근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뜨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동물 연구에서 간헐적 단식을 통해 대사 이상을 교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됨으로써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간헐적 단식으로 하루에 한 두 끼만 섭취하면 대개는 폭식을 하게 되기 쉽다. 또 공복감으로 인해 오래 지속하기도 쉽지 않다.

 

전남대학교 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동혁 교수 논문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에서는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요법으로 혈당 조절을 하게 되는데, 일부 약제들은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저혈당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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